<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3’에서 온주완이 작품활동이 뜸할 때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본명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0일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 2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전의 아들’이자 걸스데이 민아 남편인 온주완과 함께했다. 

이날 배우 온주완과  ‘대전 MZ’ 픽 맛집을 섭렵하는 하루가 펼쳐졌다.  전현무는 “얼마 전 결혼한 신혼부부”라 소개했다. 실제 온주완은 작품에서 만난 걸스데이 민아와 5년 열애 끝 작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연기와 사랑 다 잡은 새신랑인 온주완이 나선 것.  

차 안에서 전현무는 “‘대전쓰나미’로 유명했다던데 인기를 다 휩쓸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인기로 다 쓸어버린 단 말인지 묻자, 온주완은 “학창시절에 비보잉을 했다. 쪽지나 선물을 적지 않게 받았다”며 웃음 지었다.  춤 잘추고 잘생겼으니 인기 많았겠다”고 하자  온주완은 친구를 통해 받거나 학교로 찾아왔다”며 “마음을 답은 학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곽준빈은 “나도 입시학원에서 여자애가 쪽지를 두고 갔다”며 “기침소리 좀 줄여달라더라, 기침 참아도 뚫고 나갔다, 살면서 받은 유일한 (민원) 쪽지”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전현무는 “온주완이 들으면 저런 인생도 있겟다 싶겠다, 둘이 다른 인생 살았다”며 폭소했다. 

또 주5회 헬스를 한다는 온주완. 전현무는 “우리 지향하는 바다”고 놀라자 온주완은 “방법은 일이 없으면 돼, 헬스한게 일이 없을 때다”며 “다음 작품 오겠지 기다리는 시간이 내가 비참해 우울해진다,  내 의지로 뭘 할 수 있을까 싶다가, 제일 쉬운게 몸부터 만드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렇게 마음의 근육까지 키우게 된 계기라는 것.  온주완은 “이제 운동 안하면 불편한 수준이 됐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가 아프면 쉴까?가 아냐 헬스로 푼다”고 했다. 

심지어 마사지도 안 다닌다는 온주완 말에  전현무는 공감의 눈빛을 보내면서도, “난 지금 누가 발 좀 주물러줬으면 좋겠다”는 현실 반응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온주완은 “개인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다”며 웃음 지었다.  

무엇보다 배우로 도전하고싶은 장르나 배역을 묻자 온주완은 “지금 뮤지컬하고 있다 ‘비스티보이즈’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라 홍보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