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변우석의 메이크업을 따라했지만, 전혀 다른 결과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성규는 10일 "올해 최고의 기대작 #21세기대군부인 오늘 첫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남주인 변우석 배우를 따라해봤다"며 "누가 누군지 헷갈리네 우리 사배님 감사합니다 #변우석 #변성기 #이사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변우석이 금손 이사배의 메이크업을 받아 변우석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장성규의 민낯에서 드라마 속 이안대군으로 변신했고, 의상도 캐릭터에 맞게 입었다. 장성규는 스스로 "누가 누군지 헷갈리네"라고 했지만, 완성된 결과물은 이안대군 변우석과 180도 다른 인물이 탄생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도 아닌 변우석도 아닌 제3의 인물이 나왔고, 금손 이사배도 '장성규 변우석 만들기'는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1회 시청률은 수도권 8.2%, 전국 7.8%를 기록하며 금토극 시청률 1위와 수도권 가구 금요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에서도 3.8%를 기록하며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금토극 1위를 석권했다. 그중에서도 성희주가 알현 신청을 거절당한 뒤 이유와 함께 알현을 재요청하는 장면은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9.3%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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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