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과거 11층에서 추락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지난 10일 오후에 공개된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를 통해 공개된 ‘[긴급 기자회견] 클릭비 김상혁 근황 공개’ 콘텐츠에 출연했다.
장성규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상혁과 근황 토크를 하던 중 “초등학교 때 상혁이가 아파트에서 추락했던 사건이 있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이에 대해 “11층인데 나무를 부러트리면서 쿠션 완충작용을 했다”라며, “썰 중에 하나는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위험해’ 하니까 내가 내려보다가 떨어진 것 같다는 얘기부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서 나를 잡아줬다는 얘기도 있다”라고 당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상혁은 “내 말투가 지금 조금 그렇잖아요. 약간 어리바리하잖아요. 그러니까 애들이 ‘쟤 떨어져서 말투가 저렇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성규는 “어렸을 때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게 무서웠어? 음주운전하고 떨어지는 게 더 무서웠어?”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가졌다.
김상혁은 “일단 떨어질 땐 기억이 없었다. 후회를 한다. 전성기 때 부럽다. 그날 전까지지가 나의 전성기였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