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변우석의 미담이 뜨겁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배우 아이유, 변우석이 출연한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댓글에는 변우석을 향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변우석이 드라마 ‘명불허전’에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현장에 함께했다는 매니저는 “당시에 변우석 배우도 뜨기 전이었고, 저는 매니저라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이라 일정 끝나고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저보고 형도 잘 되고 나중에 잘돼서 만나자고 덕담해주고 너무 착한 배우였는데 잘돼서 너무 기쁘고 좋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우석아 비록 나는 망해서 잘돼서 만나잔 약속은 못지킬 것 같지만 너가 잘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더더 잘돼서 대한민국의 좋은 배우가 되길 응원할게! 화이팅이다”라고 응원했다.

매니저에 이어 군대 후임이라고 밝힌 인물도 미담을 전했다. 육군 37사단 본부 근무대 후임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당시 일병이었고 형이 병장이셨는데 형 전역하는 날 2층 샤워실에서 힘들어하는 저한테 소대는 달랐지만 해주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너 열심히하는 거 다 아니까 금방 괜찮아질거야. 힘내 형 간다’라고 했던 말이 군생활 내내 큰 힘이 되었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겠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변우석의 미담이 쏟아지는 상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열심히 잘 살았나 보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잘 된 이유가 있었네. 역시 착한 사람이 잘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늘(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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