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개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민철 변호사는 이혼 전문직이라는 독특한 위치 때문에 생기는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특히 박민철은 “요즘 4~50대 여성분들 사이에서 확실히 어필이 되고 있다”며 중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근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유재석과의 특별한 ‘명함 사건’이었다. 유재석은 과거 ‘런닝맨’ 녹화 현장에 놀러 왔던 박민철 변호사를 떠올리며 “녹화장에 오자마자 저랑 지석진 형, 김종국, 그리고 피디들한테까지 명함을 건네더라”고 폭로했다.

당시 박민철 변호사는 명함을 건네며 “아, 형님 명함 없으시지?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고...”라는 살벌하면서도 예의 바른 멘트를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박민철은 “명함을 건넬 때 상대가 놀랄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래서 항상 ‘미리 예방하셔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며 본인만의 철저한 영업 철학을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