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이연, 변우석과 유수빈이 환상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9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측은 아이유와 이연, 변우석과 유수빈의 투샷이 담긴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재벌이지만 평민인 여자 성희주 역을, '대세' 연기자 변우석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의 아들 이안대군 역을 맡아 호흡한다. 

특히 이 가운데 배우 이연과 유수빈이 각각 성희주의 비서 도혜정, 이안대군의 보좌관 최현 역을 맡아 활약한다. 이에 아이유와 이연, 변우석과 유수빈의 팀 플레이가 기대를 모은다. 

먼저 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와 수석비서 도혜정은 업계 1등을 향해 함께 발을 맞춰 달려가고 있는 영혼의 파트너다. 도혜정은 사람들의 관심을 원하는 성희주를 위해 칭찬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던 심복이다. 그는 왕족 이안대군과 결혼해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성희주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기 시작한다.

성희주에게 영혼의 파트너 도혜정이 있다면 이안대군에게는 피보다 진한 관계로 맺어진 보좌관 최현이 있다. 최현은 종종 이안대군을 아끼는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기는 하지만 이안대군을 향한 마음 만은 불꽃보다 뜨거운 인물. 때문에 이안대군이 왕실에서 반대하는 혼인을 선택하며 위협에 시달리자 이안대군을 향한 최현의 충성심도 거세게 타오른다.

  

성희주와 도혜정, 그리고 이안대군과 최현의 관계성 또한 흥미를 돋우는 가운데 ‘팀 캐슬뷰티’와 ‘팀 이안대군’으로 만날 네 배우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호흡에 대해 고백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먼저 아이유는 "평소 이연 배우의 팬이었고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었는데 이름처럼 '연'이 저에게 찾아왔다. 현장에서는 제가 이연 배우에게 리드를 당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준비도 많이 해왔고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연 역시 "아이유 배우의 팬이었고 그 마음을 가지고 비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몰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이 배웠고 재밌었다"고 해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유수빈은 변우석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정말 환상적이었다. 변우석 배우가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 촬영을 하면서 실제적으로도 애정을 갖게 됐다. 연기를 하면서도 서로 그 마음이 잘 느껴진 것 같았다"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변우석도 "저도 같은 마음이었다. 연기를 하는 동안 최현에 대한 마음이 더욱 높아졌다. (저와 유수빈 배우가) 같은 마음이라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표해 두 배우의 브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활약이 담길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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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