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초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기존의 귀엽고 발랄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한층 성숙하고 날카로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초아는 한층 깊어진 눈매와 베일 듯한 턱선을 과시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살짝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블랙 홀터넥 니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더불어 초아 특유의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이 짧은 크롭 티셔츠 사이로 드러나며 감탄을 자아냈다.

"순간 누군지 몰라봤다, 너무 예뻐졌다", "미모 성수기인 듯",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말 초아는 한 유튜브를 통해 "근래에는 제가 조금 쉬다왔기 때문에 ‘어쨌다 저쨌다’ 이런 얘기들이 있다. 가만히 있으니 기정사실이 되는 것 같더라”라고 속재를 털어놓으며 “너무 도를 넘는 것들은 제가 잡고 가야겠다. 근래 1~2년간 변호사님들을 좀 뵀다. 의도치 않게 문제가 생겼던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고 회상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7년 6월 팀을 탈퇴한 바 있다. 

탈퇴 후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그는 “내가 좋았던 시기에 팀을 나오다 보니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됐던 것 같다. ‘결혼 아니면 그만둘 이유가 있어?’ 이렇게 되면서 계속 루머가 생겼다. 나 결혼 안했다. 결혼 바라고 있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이자 “벌써 1개월 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며 간접 해명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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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