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둘째 임신 후 병원 검진에 나서며 긴장된 심경을 전했다.

8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왔어요. 두근두근"이라며 산부인과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근황 속 아야네는 설렘과 긴장이 뒤섞인 모습으로 검진을 앞둔 상황. 특히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한 이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앞서 아야네는 둘째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유산을 겪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임신 6주 차에 심장 소리를 듣지 못했고, 이후 유산으로 이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훈 역시 "임신 유지 확률이 20%도 안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희망을 붙잡고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수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다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임신 피검수치 잘 나오고 있지만 아직 초기 유산경험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예요. 심장소리 잘 들을 수 있는 날까지 같이 기도해주세요"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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