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윤병희가 허남준과 호흡을 맞춘다.

윤병희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윤병희는 기업 ‘비오제이’ 비서실장 손재한 역으로 분한다.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차세계의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충성심 가득한 인물. 평소 차세계의 무자비한 업무 방식에 휘둘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가감 없이 할 말을 다 하며 신뢰를 이끌어내는 반전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윤병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동안 ‘미스터 션샤인’, ‘우리들의 블루스’, ‘스토브리그’, ‘빈센조’, ‘옥씨부인전’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윤병희. 지난해에도 드라마 ‘당신의 맛’, ‘견우와 선녀’, ‘마이 유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최근 영화 ‘메소드연기’ 개봉과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캐스팅까지 알리며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윤병희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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