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김지영, 윤수영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동상이몽’ 안병욱 PD가 부부의 매력을 설명했다.
8일 오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연출을 맡고있는 안병욱 PD는 OSEN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전날 방송된 김지영♥윤수영 부부 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안병욱 PD는 김지영, 윤수영 부부를 섭외한 이유로 “최근에 다양한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 있었다. 저희도 프로그램이 9년이 되니까 이제는 다양한 커플의 새 모습을 위주로 보여드리고 있다”며 “김지영 부부의 경우 기존에 ‘동상이몽’이 다뤘던 부부 중에서는 되게 젊은 편이고, 또 김지영 씨의 경우에는 젊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기존 부부들과 달리 김지영 부부처럼 젊고, 화제가 되는 부부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어떤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PD는 김지영, 윤수영 부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남편분을 처음 만났을 때 좋아보였던 포인트가 2개 있다. 첫번째는 웨딩 사진이나 SNS 사진을 봤을 때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번째로는 이분이 어릴 때부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하고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본인의 사업이 잘되면 잘될수록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독서 모임 플랫폼을 만드신 거였다. 그런 걸 보면 저의 어린시절이 떠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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