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에서 호흡한 선배 연기자 김고은의 사랑스러움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약칭 두데)’에서는 김고은과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티빙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에서 남여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이에 ‘두데’ DJ 안영미의 진행에 맞춰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고은이 지난 2021년부터 ‘유미의 세포들’에서 타이틀롤로 활약했다면, 김재원은 시즌3에서 남자 주인공 순록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다행히 그는 원작 팬들로부터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받으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중이다. 더욱이 1991년생 김고은과 2001년생인 김재원이 극중에서도 연상연하 커플인 유미와 순록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김재원은 “너무 감사할 뿐이다. 이 시리즈가 시즌1, 시즌2부터 웹툰과 실사율이 굉장히 비슷한 것 같다. 남자 캐릭터의 싱크로율도 그렇고 유미도 굉장히 비슷해서 부담이 됐다. 흡사 유미의 팬분들이 많은데 그러다 보니 명절에 남자친구 데려왔을 때 어떤애인지 보자는 느낌이었다. 시작이 좋은 것 같아 다행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김고은은 이에 “완벽한 것 같다. 완벽 그 자체”라고 칭찬하며 “실제로도 ‘댕댕미’ 있다. 생긴 거부터 넘친다. 살갑다”라며 김재원에 대해 호평했다. 이에 김재원은 “빨리 연기해보고 싶었다. 현장이 너무 궁금했다. 첫만남부터 한참 후배인데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그는 김고은에 대해 “누나가 첫 만남부터 너무 사랑스러웠다. 실제로 일하면서 제가 귀여운 애칭을 붙여 부르기도 했다. 머리가 짧은 상태여서 ‘포뇨’라고 ‘포뇨포뇨’라고 불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고은은 “실제로 김재원 씨에게 누나가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살갑고, 그게 자연스럽더라. 저는 솔직히 선배님들은 안 어렵다. 그런데 후배들은 어렵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제가 다가가는 게 불편할 수도 있고 장난치기도 조심스럽다. 그런데 김재원 씨가 자연스럽게 다가와주니까 제가 어려운 게 없더라. 그래서 고마웠다”라고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미의 세포들3’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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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 유튜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