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집을 바꿀 순 없잖아?!’ 강희재가 명품관급 옷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는 CEO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강희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희재는 ‘예뻐야 산다’는 키워드에 대해 “이 집에 설레거나 예쁘지 않은 건 못 들어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집 구경이 시작되고 가장 큰 방을 공개하기 전, 문에는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 안에는 역대급 규모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이은지는 입이 떡 벌어졌고, 박은영은 “웬일이야”라고 감탄했다. 구석구석 가득 채운 옷과 명품백, 구두들이 진열되어 있자 패널들은 “백화점 물류창고 같다”, “대표님 부럽다. 진심이다”라고 쏟아냈다.
드레스룸 안쪽까지 매장처럼 옷들이 걸려있자 이정원은 “공간 활용 너무 잘하신다. 이렇게 배치하는 걸 도서관 배치라고 한다. 이렇게 정렬하면 훨씬 더 많이 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티셔츠 존 역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김숙은 “도대체 티셔츠가 몇 장이냐”라고 놀랐다. 강희재는 옷 접기 판을 활용해 옷을 정리한다며 3초만에 칼각을 완성할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구두는 브랜드 색상별로 칼각으로 정리되어 있었고, 강희재는 “몇 십년 동안 모았다. 구두 진짜 좋아한다. 구두를 꼭 신는다기 보다는 보려고 사는 슈즈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김숙은 “이거 누가 사? 했던 거 아니냐”라고 했다.
심지어 강희재는 구두에 주름이 생기는 게 싫어 제골기를 직접 구매해 구두마다 끼워 보관하고 있다고. 이은지는 “리치언니가 예쁜 걸 사서 오래오래 잘 관리하는 것 같다. 이런 게 가치 있는 소비”라고 반응했다. 이에 강희재는 “기본은 20년 이상 쓴다. 죽을 때까지 쓴다”라고 덧붙였다.
한쪽 벽에는 명품백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브랜드별로 깔끔하게 쇼룸처럼 정리한 강희재는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백을 공개하며 “이거 누가 사? 했던 거 담당이 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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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