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은영이 최근 레스토랑을 오픈한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를 빛낸 MZ 셰프,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개인 레스토랑 오픈 소식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자 “오픈하자마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은영의 레스토랑은 한 달 치 예약이 모두 찬 것은 물론 상시로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사장되니까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진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많다. 요리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좋은데”라면서도 “확실히 직원과 매출을 신경 써야 해서 전보다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또 12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박은영은 “월급날이 오면 무섭다. 가까워질수록 매출 압박이 심해진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 안양 분이 사람 모아서 갈 것”이라며 같은 안양 출신으로 차별 리액션을 선보인 김종국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제가 안양 출신들 모아서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양세찬은 “예약이 1분 컷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김시현은 “식당 예약 앱이 있다. 오픈날에 1,500명 이상이 보고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오픈 당시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였던 권성준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방문한 적이 있다며 “다들 맛있다고 해주는데 ‘이거는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지적해준다. 셰프님들이 하는 거 많이 반영하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승’인 여경래 셰프 역시 방문했었다고. 반응에 대해 묻자 박은영은 “저한테 지금 얘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끼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MC들은 레스토랑 오픈에 대해 여경래 셰프는 별다른 조언 안 해줬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 왜냐면 지금은 셰프들 붐이 있어서 잘 되는 거고, 실제로 안 되는 분들 많고 요식업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하고 왜 나는 못하게 하는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영은 오는 5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남편은 의사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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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