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셋째 아들 하온이에 대한 기쁨과 함께 무서웠던 상황에 대해 전했다.
1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은우 정우 형제를 사랑하는 정지선 셰프의 팬심의 중식 발휘 그리고 KCM 부부의 셋째 아들이 공개됐다.
정지선 셰프는 은우, 정우를 위해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가게로 데리고 갔다. 고기뿐 아니라 봄나물도 고루고루 잘 먹는 이들 형제를 위해 한식 20년 경력의 김미령 셰프의 손맛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김미령 셰프는 우 형제의 귀여움에 홀딱 빠졌고, 섬초 김밥을 비롯해 각종 다양한 봄 반찬 요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정우는 봄동전을 야무지게 먹어 귀여운 모습을 자아냈다.
김미령 셰프는 정우가 안기는 것에 둥가둥가 안아주었다. 정우는 형인 은우가 '가자'라고 말해도 "안 가"라고 말하며 김미령 셰프의 품에 쏙 안겨 말도 못할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지선 셰프는 지난번 회심의 역작인 크림 새우를 우 형제에게 거절 당했던 기억으로 칼을 갈았다. 바로 참돔 탕수였다. 커다란 도미를 통째로 기름에 초벌로 튀긴 후 바삭하게 만든 탕수를 형제에게 대접했다. 우 형제는 아주 맛있게 요리를 먹었고, 정우는 양 손에 쥐고 열심히 먹었다. 정우는 “우리 집에 같이 가요. 우리 집에 가서 한 번 더 해 주세요”라며 정지선 셰프에게 애교를 부렸다. 정지선 셰프는 “촬영이 끝났는데도 도미 탕수를 손에서 놓지 않는 정우를 보고 뿌듯함을 느꼈어요”라며 웃었다.
한편 KCM은 뉴진스 민지를 닮았다는 아내 예원과 셋째 아들을 공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결혼 13년 만에 결혼 생활 전반을 공개했던 그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공개하며 셋째 탄생을 예고했다.
KCM은 “우리 하온이는 와이프를 똑 닮았다. 벌써 웃을 때 양 뺨에 보조개가 들어간다”라며 “속눈썹은 C컬 파마한 것처럼, 부채질한 것처럼 바람이 불어요”라면서 막내아들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표현하며 행복해 어쩔 줄 몰랐다. 둘째 딸 서연이는 동생 하온이를 몹시 사랑하며 아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러나 출산은 늘 위험이 따르고, 이들 부부도 셋째 출산이어도 마찬가지였다. KCM은 “(출산 예정일 6주 전) 아내가 ‘오빠’라고 부르는데 놀라서 가보니까 화장실에 피범벅이 되어 있더라. 영화 속 특수효과처럼 있더라”라며 아내에게 그때에 대해 언급했다. KCM은 그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지었다. 아내 예원은 “그때 새벽에 아이들에게 인사도 못 하고 왔는데”라면서 혹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며 눈물을 지었다. 막내아들은 탄생 후 2주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