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다주택자’ 황현희가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 1라디오가 4월 6일 전격적인 봄 개편을 단행한다. 1라디오는 이번 개편에서 국내 실물 경제 분석의 최고 권위자 채상욱 애널리스트와 윤지호 경제평론가를 경제 전문 프로그램 ‘경제쇼'의 새 진행자로, 방송인 황현희를 23년 역사의 토론 전문 프로그램 ‘KBS 열린토론’의 새 진행자로 전격 발탁했다.

‘시장을 이해하는 최고의 선택’ 1라디오 ‘경제쇼’는 이번 개편으로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 채상욱·윤지호 투톱 체제로 변모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시장의 본질적인 구조와 흐름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는 ‘전문가 중심의 경제 분석 프로그램’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9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실물 경제의 권위자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가, 금요일 같은 시간에는 자본시장을 30여년 간 정확하게 분석해 온 윤지호 경제 평론가가 ‘경제쇼’를 맡아 글로벌 경제 흐름과 산업 구조의 변화를 청취자들에게 명쾌하게 전한다. ‘경제쇼’는 매일 낮 4시 5분에 방송한다.

KBS 1라디오 저녁 토론프로그램 ‘KBS 열린토론’은 새로운 진행자로 방송인 황현희를 선택하며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다. 평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KBS 1라디오에서 방송 중인 ‘KBS 열린토론’은 지난 2003년 방송 사상 최초의 ‘매일’ 토론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토론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시사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MC 겸 시사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황현희는 열린토론의 새로운 진행을 맡아, 거침없고 유쾌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시사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 1라디오는 이번 개편에서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선보인다. 오전 6시 15분부터 방송하는 ‘오늘 아침 1라디오’는 KBS 간판 아나운서를 노리는 김진현 아나운서와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KBS 정현재 PD가 나누어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