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문희경이 자신만의 젊음 유지법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배우 윤다훈, 문희경과 작중 아들로 출연하는 정윤, 윤종훈이 새 코너 '소문난 님과 함께' 첫 게스트로 함께했다.

그러던 중 '정태호의 심봤다 심봤어' 코너에서 문희경이 "나이를 속였다"는 폭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윤종훈은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앞으로 드라마에 나올 옷들도 너무예쁘다"며 "평소에 제가 선배님한테 요즘 유행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경은 "저는 딸하고 거의 친구처럼 지낸다. 딸 친구들하고도 선배처럼 지낸다. 저희 집은 딸 친구들한테 늘 오픈됐다. 와서 자기도 하고. 중학교때부터 그랬다. 오픈하우스처럼 저희 집에 간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다 허락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젊은 친구들 하고 내가 돈을 주고 밥사고 차를 사면서라도 그들의 트렌드를 읽어야 된다고 본다. 그래서 늘 저도 젊게 사는것도 있지만 딸친구들한테 '술한잔 하러 가자. 내가 술값 낼게' 한다. 딸이 '엄마 미쳤어? 우리가 왜 엄마하고 술먹어야돼?' 하는데 '돈은 내가 내니까 가자' 이렇게 얘기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딸이 26살이다. 그래서 저는 30대 마인드로, 인생 선배 마인드로 가는 것"이라며 최근 배운 유행으로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저희 집에 와서 만들었다. 사먹기 그러니까 직접 재료 사와서 집에서 만들더라. 걔네들이 만들어서 먹어봤다. 젊은애들이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래서 알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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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