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김영희의 남자' 박영진과 '예능 야망주' 엄지인 아나운서가 '말자쇼'에 출연한다.

30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직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말자 할매' 김영희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시원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말자쇼'의 첫 번째 공감 게스트로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한다. 김영희가 신인이었던 17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두분토론'을 함께 선보였던 박영진은 "정범균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고 너스레를 떤다.

'직장인 특집'인 만큼 박영진은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힌다. 특히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허경환, 양상국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한다. 박영진이 동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경고였을지, 덕담이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영진은 아내가 비트코인을 30만 원대에 샀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현재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비트코인을 박영진은 어떻게 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공감 게스트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KBS의 신흥 '예능 야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엄지인은 '제2의 전현무', '여자 전현무'라는 수식어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특히 "대한민국 아나운서 원톱은 나"라고 이야기하던 중, KBS 사장 앞에서 프리선언 계획을 발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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