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복무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안녕하세요 BTS 뷔(V)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뷔는 군복무 관련 질문을 받고 “저는 특임대 나왔다. SDT라고, 내부진압을 많이 한다. 근접전을 많이 하고, 무술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SDT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저는 이왕 가는거 뇌가 힘들고 싶지는 않았다. 몸이 힘들고 싶었다. 훈련이 힘들긴 하지만, 멋진 훈련을 받을 수있는 곳이라 많이 받았다. 레펠도 타고, 고소공포증도 이겨냈다”고 털어놨다.

이로 인해 벌크업도 성공했다고. 그는 “저는 약속은 지키고 싶었다. 팬들한테 좀 더 건강해져서 나오겠다고 약속한 상태라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뷔는 “근데 전역하고 멤버들이랑 얘기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에서 저를 보더니 ‘아 이제 은퇴하려고? 은퇴 오케이’하더라. 그래서 뺐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61kg로 군대에 입대했으나 복무 중 80kg까지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67kg까지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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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