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연희가 남편조차 허언증으로 오해받게 만든 역대급 미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이연희가 등장했다.

MC 서장훈은 모벤져스를 향해 “이연희 씨는 이미 결혼을 하셨다”고 소개하며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현재 19개월 된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국민 첫사랑 시절 그대로인 이연희의 방부제 비주얼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서장훈은 “연희 씨 남편분이 결혼 전 친구들에게 ‘나 이연희와 사귄다’고 고백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더라”는 비하인드를 폭로했다. 친구들의 불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직접 이연희의 실물을 확인시켜 준 뒤에도 “말도 안 된다”며 한동안 현실을 부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미소를 지으며 “실제로 보시면서도 좀 믿기지 않으셨던 것 같다”며 당시의 유쾌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주변에서 ‘나라를 구한 남편’이라는 부러움 섞인 반응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남편 친구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남편은 정작 ‘나의 평생 운을 아내를 만나는 데 다 썼다’고 말한다”며 은근한 남편 자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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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