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식을 올리며 팀 내 네 번째 ‘유부남’이 됐다.
1세대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 결혼식을 올리며 팀내 네 번째 유부남이 됐다. 그의 인생2막에 대한 응원도 이어진다.
29일, 가수 이민우가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3세, 이아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되어 조용하게 치뤄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 다만 그의 끈끈한 형제나 다름없는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거미와 자이언티가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이민우는 결혼식을 치루기 전부터 혼전 임식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해인 12월, 두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기도. 이어 혼인신고와 함께 이번 결혼식을 통해 정식 부부가 된 만큼 더욱 더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도 출연해 결혼과 출산 과정을 모두 공개해 응원을 받았기도. 그렇기에 두 사람의 새 출발을 모두 축복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결혼식 현장엔 신화 멤버들일 총출동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는데, 마침 29일 신화와 오랜 작업을 해온 사진작가 조선희가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며 참석했던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SNS 사진에는 에릭·나혜미 부부, 전진·류이서 부부, 앤디·이은주 부부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모습이 담긴 것. 특히 에릭은 아들을 품에 안고 등장해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데뷔 28주년을 맞은 신화는 각자의 삶을 이어가면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신화 멤버들. 이민우 역시 결혼을 기점으로 인생 2막을 열며 새로운 출발을 알려 팬들에게도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홀로 참석했으며, 신혜성은 이날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만큼 자리하지 않은 것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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