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37일 'Oh!윤아' 채널에는 "오윤아 아들 송민 근황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친언니 가족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발리에 있는 럭셔리 호텔을 찾은 오윤아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그는 "서울에서의 바쁜 일상을 조금 접어두고 민이와 함께 민이가 좋아하는 발리의 여름나라에 와서 신나게 놀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윤아는 선배드에 누워 힐링 타임을 즐기고 있는 민이를 보며 "위고비를 하고 있는데 조금 살이 빠지긴 했다.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좀 똥똥하지만. 왜 이렇게 많이 자는지 모르겠다. 스무살이 돼서 계속 졸린가보다"라고 걱정을 표했다.
특히 다음날 아침이 되자 오윤아는 밤새 잠을 못잔 채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민이가 밤새 안 자서 저도 잠을 못 자서 아침에 운동하러 간다는걸 못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오윤아는 호텔 방 내부를 소개했고, 아직 방에서 잠들어 있는 민이를 보며 "저희 아들은 아직도 꿈나라다. 불쌍한 우리 아들 밤에 잠을 못 잔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에 살이 많이 쪄서 아침에 활동 잘 못해서 수면제를 저희가 끊고 있다. 학교 다닐때는 어쩔수 없이 진정제와 수면제를 먹었는데 지금은 다 끊어서 밤에 너무 자는걸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버텨봐야죠"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 후 아들 송민을 홀로 양육 중이다. 특히 그는 과거 예능을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라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현재 유튜브와 SNS 등으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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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h!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