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원효가 전 여자친구의 강아지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심하게 울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심진화는 “저희가 빨리 결혼했다. 결혼 직전에 갑자기 사람이 초췌해졌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눈물 나는 정도가 아니라 오열을 하더라. 너무너무 슬프다고. 남자가 우는 걸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미 있더라. 물론 전 여자친구의 강아지지만 강아지에게는 김원효 씨가 전부일 수도 있다. 정이라는 게 있다. 전 여자친구랑 같이 키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진화의 발언에 모두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깃든 것 아니냐고. 이에 심진화는 “강아지 이야기하는데 왜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냐”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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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