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배윤정이 남편 방을 공개한 가운데 부부싸움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27일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는 아이돌계의 호랑이 선생님으로 알려진 안무가 배윤정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해 ‘정리 빵점’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배윤정은 “제가 잘 안 들어간다”라며 남편방을 공개했다. 남편 방은 컴퓨터 책상, 오픈형 선반, 헹거 드레스룸까지 가득 채워져있었다.

들어서자마자 널부러진 옷들과 선반 곳곳에 박아둔 물건들이 발견되자 김숙은 “여기가 쓰레기장이냐”라고 놀라워했다. 나아가 그는 “여기 도둑 맞은 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여기 뭐하는 용도냐”라고 물었고, 배윤정은 “남편이 일하는 방이다. 그냥 방에 들어가면 안 나온다. 여기서 밥도 먹고 다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혹시 어제 부부 싸움하는 날이었나”라고 물었다. 배윤정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이때 배윤정 아들은 “여기도 더러워”라며 아빠 방 곳곳에 정리 위반 딱지를 붙였다.

한편, 정리 정돈이 끝난 배윤정 남편 방은 180도 새롭게 바뀌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픈형 서랍장으로 가려져있던 창문이 다시 생겼고, 배윤정은 “재율아 아빠 드디어 창을 볼 수 있다. 저희 남편이 창을 못 봐서 그게 제일 답답하고 짠했는데”라며 감격했다.

또 안 열렸던 수납장 역시 활짝 열리게 됐고, 이정원은 “지금은 다 열 수가 있다”라며 “이불 같은 것도 압축해서 보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출장을 다녀온 배윤정 남편은 눈을 감은채 “기대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잖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방을 공개한 배윤정은 “여보 드디어 창문을 열 수가 있다”고 했고, 남편은 깔끔하게 정돈된 방에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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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