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영대가 입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나은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이 초고속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나루 인근의 한 드럭스토어에서 김영대-이나은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속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후 4시께 해당 매장을 찾아 쇼핑을 했다. 복장은 평범한 러닝복 차림에 캡모자를 썼으며,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OSEN에 열애설을 부인하며 “김영대 씨와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측 역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김영대 측은 “과거 두 사람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같이 찍었는데, 전부 신인 시절이라서 관계가 끈끈했다. 그래서 지금도 그 팀이 자주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둘 뿐만아니라 정건주 등 다른 배우들과도 가깝게 어울리면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9년 방영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부터 시작됐다. 종영 후에도 두터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만남을 두고 ‘입대 전 데이트’라는 보도는 ‘어하루’ 팀의 친분을 오해한 오보라는 것.
특히 김영대는 현재 입영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김영대 측은 OSEN에 “원래 3월에 입대가 예정돼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도 나가지 않고 한국에 머물고 있었다. 근데 조금 늦어 지면서 아직까지 입영통지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3월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이달 입대는 어려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입영통지서가 언제 정확히 나올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4월 정도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병무청에서 입대 날짜가 나온다면 곧바로 예정된 날짜에 맞춰서 들어갈 계획이다. 지금 계속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해 ‘펜트하우스’, ‘여신강림’, ‘월간남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나은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후 ‘에이틴’ 시리즈, ‘재벌X형사’, ‘아이쇼핑’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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