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수경이 과거 예능 출연을 피할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부부로 활약을 예고한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수경은 한때 트라우마로 인해 예능 출연을 피했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하며 운을 뗐다. 이수경은 “너무 있는 그대로 내장까지 다 보여줄 것 같다. 목젖 다 보인다. 이래가지고 맨날 혼났어요”라며 당시 소속사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예능 출연을 반대했음을 밝혔다.

이를 듣던 주우재가 “근데 그게 매력이었는데”라고 아쉬워하자, 이수경은 “말하고 나오면 다 깬다. 이미지랑 다르다. 막 CF 안 들어온다. 어디서 캐릭터 못한다. 이런 게 너무 나와가지고”라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수경은 스스로를 통제하기 위해 “차 안에다 이렇게 붙이고 다녔어요. ‘말하지 말자’”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