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낙서를 했다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문제가 된 글을 조용히 삭제했다.
앞서 25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덕에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반려견과 일상을 담은 평범한 영상이었지만, 문제는 반려견의 '얼굴'이었다. 반려견의 눈가에는 화장을 한듯 짙은 검은칠은 물론, 빨간색 하트, 블러셔로 보이는 모습 등, 얼굴 곳곳에 낙서가 그려져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했다. 반려견과의 일상에 "러블리하다",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제정신이냐", "이건 동물학대" 등 그를 향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논란을 인식한 듯, 현재 이혜영은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다만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은 혼성 그룹 1730으로 데뷔한 뒤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화가로 개인전을 열며 예술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으며,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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