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 선우용여가 자신이 거주 중인 동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집에 보물 한가득 있는 선우용여가 중고거래로 번 충격적 금액? (이촌 봄나들이 코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이 "동부이촌동이 정말 살기 좋은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선우용여는 망설임 없이 "정말 좋아요. 여기서 죽을 거예요"라고 답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선우용여는 자신의 장례 방식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전하며, 일반적인 납골당 안치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여기서 죽고요. 내 화장은요 (납골당) 거기다 안 하려 그래"라며 사후 수목장을 희망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왜냐면 납골당에 갈 때마다 감옥에다 넣어놓는 것 같아"라고 털어놓으며, 갇혀 있는 느낌보다 자유로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선우용여는 "근데 우리 인생 사람 사는 거는 지수화풍으로 가거든"이라며 자연의 섭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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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