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김채연 기자] 배우 노윤서가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3년 만에 이채민과 재회한다.

지난 24일 OSEN 취재 결과, 노윤서는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YUJU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으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됐다. 해당 작품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지오와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차결의 이야기를 그린 회귀 로맨스로 남녀주인공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노윤서는 태권도 선수 남지오 역을 맡는다. 남지오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다리를 다치게 되는 인물로, 부상을 치료하던 중 차결과 만나 그에게 끌림을 느낀다.

앞서 남자 주인공 차결 역에는 ‘폭군의 셰프’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채민이 캐스팅됐다는 것이 알려진 바. 이채민과 노윤서는 2023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3년 만에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을 통해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만남에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노윤서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타 스캔들’,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동궁' 촬영을 마친 데 이어 차기작으로 디즈니+ 인기 드라마 '무빙 시즌2' 합류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런 가운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빈센조', '작은 아씨들', '눈물의 여왕'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 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본은 '쌉니다 천리마마트',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을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맡는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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