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전참시' 나나가 10년 만에 출연한 예능에서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나나 하우스’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공간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나나만의 분위기를 완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일리 루틴 부터 빈티지 숍 쇼핑, 최근 출연 중인 케에블채널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공개되며 나나의 다채로운 일상이 입체적으로 그려졌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센스와 여유는 물론 매니저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찐 케미'를 발산하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나나는 매니저와 대화 중 연애에 대해 언급했고, “연애는 다 자투리 시간에 남는 시간에 슥 하는 거지”라며, “난 꾸준히 잘 만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10년 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무대와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나나는 최근 ‘클라이맥스’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정보원 황정원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지난 해 9월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OD’을 비롯해 ‘Daylight’, ‘상처’ 등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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