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신양이 남다른 행보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모두 "대단하다"고 입을 모을 정도였다.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한 멤버들 앞에 박신양이 의뢰인으로 등장, 자신이 직접 준비한 미술 전시를 배경으로 한 추리 미션을 제시했다.

이날 박신양은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20여 개 작품 중 단 하나의 진품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작품 곳곳에 숨겨진 힌트와 단서를 바탕으로 진품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색다른 미션이 펼쳐졌다. 힌트 봉투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송지효에게 돌아갔고, 박신양은 “단서를 잘 활용해 추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의 작가 활동이 조명되며 멤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그는 14년 동안 독학으로 그림 작업을 이어오며 200점이 넘는 작품을 완성했지만, 단 한 점도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던 것. 작품 판매보다 관객과의 소통에 의미를 두고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그림을 그린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전시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멤버들 역시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박신양 역시 “14년간 200점이 넘는 작품을 그렸다”며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당 전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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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