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지드래곤이 빅뱅 코첼라 무대를 앞두고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고뇌중”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수의 댄서들이 안무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등진 채 의자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인물이 포착되는데, 해당 인물이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며 시선을 끈다.
또한 사진 중앙에는 ‘BIGBANG DESERT LIVE BACKSTAGE’ 문구가 담긴 티켓 이미지가 더해졌고, 배경 LED에는 ‘COACHELLALALA’라는 문구가 크게 떠 있어 코첼라 무대를 준비 중인 현장임을 짐작케 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빅뱅의 코첼라 무대 준비가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를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선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빅뱅’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이번 공연은 그룹의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빅뱅과의 협업을 공식화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직접 공개한 연습 현장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무대는 오는 4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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