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나이 차이를 실감했다.

21일 채널 ‘백지영’에는 ‘메뉴 9개는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백지영의 눈 돌아가는 중식 단골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과거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석원은 “(촬영하느라) 2~3일 잠을 못 잤을 때 30분이라도 보려고 새벽에 잠깐 보고 가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라며 달콤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정석원은 “이 사람이 이벤트를 또 많이 한다. 본인이 저한테 많이 해준다. 이번에 내 생일에도 하임이랑 이벤트 해줬다. 아침에 나오라더라. 갔더니 풍선 같은 거 해놓고”라며 백지영과 딸이 자신을 위해 깜짝파티를 열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석원은 자신을 다시 만날 것이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당당하게 더 일찍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20살일 때 정석원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밝혔고 백지영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정석원은 “반대로 내가 자기 초등학교 때 모습으로 돌아가서 찾아가면”이라고 상상을 한 후 “못 알아보는 거 아니야?”라고 성형수술을 간접적으로 디스해 백지영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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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