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이 심은경과 몰래 연락을 하며 수상한 행동을 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4회에서는 재개발을 포기할 수 없는 기수종(하정우)과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자는 김선(임수정)의 부부 갈등 속 예측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3회 엔딩을 장식한 김선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딸의 교육에 전념하는 평범한 주부 같았던 김선이 전혀 예상치 못한 얼굴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한 것. 김선은 리얼캐피탈 요나(심은경)의 연락을 몰래 받고 있었고, 기수종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4회 장면 속 불안하고 초조한 김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은 기수종 옆에서 속내를 숨긴 채, 세윤빌딩을 리얼캐피탈에 팔자며 조곤조곤 설득 중이다. 이어 전화를 하면서 안절부절못하는 김선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진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4회에서는 세윤빌딩이 재개발 구역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를 둘러싼 욕망들이 뒤얽히게 된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버텨온 기수종은 재개발 꿈을 놓을 수 없고, 요나는 세윤빌딩을 반드시 확보하기 위해 집요하게 움직인다. 그 사이에서 김선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된다. 김선은 요나와 왜 몰래 연락을 하고 있던 것인지, 김선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밝혀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건물주'는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