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몽글상담소'에서 이효리가 '몽글 씨' 유지훈을 위해 요가 선생님 '아난다 쌤'을 특별 소환한다.

도파민의 홍수 속에서 힐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연출 고혜린)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이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우영우'보다 설레고 따뜻한 리얼 연애 성장기로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회 기준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방송 2주차에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8위(3월 17일 기준)를 수성하며 의미 깊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몽글상담소'가 오는 22일 최종화에서 상담소장 이효리와 '몽글 씨'들을 위해 또 한번의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다. 평소 불안감이 높아 낯선 사람과 환경을 힘들어하는 자폐 스펙트럼 청년 유지훈의 '마음 다스리기'를 돕기 위해 자신의 요가원에 직접 유지훈을 초대해 단독 요가 수업을 선물하는 것.

평소 꾸밈없는 솔직 화법을 주고받으며 '천적 케미'를 쌓았던 이효리와 유지훈은 이날만큼은 명랑한 티키타카를 잠시 내려놓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끈끈한 교감을 나눈다. 특히 이효리는 다정한 손길로 유지훈의 동작을 챙겨주는가 하면 "숨을 쉬다 보면 조금씩 편해질 수 있어. 혼자서 뭔가 하다가 불안감이 생겨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괜찮네?', '별일이 없네?'하면서 조금씩 편해질 수 있어"라며 마음을 담은 조언을 전한다. 이에 유지훈 역시 한결 평안하고 가벼워진 표정으로 이효리의 요가 수업을 즐긴다고.

과연 이효리의 특별 멘토링을 받은 유지훈이 인생의 첫사랑 찾기라는 험난한 여정을 어떻게 헤쳐 나갈 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꾸밈없는 티키타카에 다정함이 한층 더해진 '러블리 천적 관계' 이효리-유지훈의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몽글상담소'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년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오는 22일 밤 11시 5분에 최종화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