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야노시호가 3박 4일 일정에 대형 캐리어 두 개를 가득 채운 ‘보부상’ 면모를 공개했다.

2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를 통해 ‘광고X 캐리어 2개 꽉 채운 보부상 아줌마의 왓츠인마이캐리어 (ft. 다이아반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강남 인근 호텔에서 제작진과 만나 캐리어 속 짐을 공개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커다란 캐리어 두 개를 나란히 두고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이 “캐리어가 두 개면 일정이 얼마나 되는 거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3박 4일”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형 캐리어 두 개를 준비한 모습에 웃음이 터졌고, 야노시호 역시 “오해다. 촬영용 옷까지 챙기다 보니 짐이 많아졌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없어서 제 옷을 가지고 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진짜 놀라움은 캐리어를 연 뒤였다. 한쪽을 가리키며 “이쪽에는 화장품만 있다”고 밝힌 그는 여러 개의 파우치를 꺼내며 본격적인 짐 공개에 나섰다.

야노시호는 “파우치가 많이 있다”며 총 4개의 파우치를 꺼냈고, 첫 번째 파우치를 열며 “이건 화장품 파우치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썬크림, 화장수, 헤어오일, 에센스 등 다양한 기초 화장품을 끊임없이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작진이 “여기서 시호님이 진짜 자주 쓰는 아이템이 뭐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망설임 없이 “다”라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세럼도 아침, 저녁마다 시간에 따라 다른 세럼으로 관리한다”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또 다른 파우치에서도 스킨케어 제품이 계속 등장했고, 세 번째 파우치에서야 메이크업 제품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마스카라 네 개를 꺼내며 “네개를 모두 섞어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박 4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캐리어 두 개를 가득 채운 짐, 그중 상당수를 차지한 화장품과 세분화된 관리 루틴은 야노시호의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박 4일에 캐리어 두 개라니 이유가 있었네”, “화장품을 저렇게 나눠 쓰는 게 신기하다”, “관리 루틴이 확실하다”, “다 쓴다는 말이 제일 충격적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ongmun@osen.co.kr
[사진]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