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의미심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어두운 공간 속 철망이 둘러진 배경 앞 의자에 앉아 고개를 뒤로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브라운 톤 블라우스와 길게 늘어뜨린 헤어가 은은한 조명을 받아 드러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굴과 목선을 따라 떨어지는 빛이 또렷한 윤곽을 강조했고, 한쪽 귀에 착용한 이어커프가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캠코더 이모지가 함께 올라오며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핑클 멤버 이진은 “빨리 보고싶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분위기 미쳤다”, “이건 무조건 복귀 각”, “작품 촬영 중인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쏟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안성현은 암호화폐 상장 청탁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아왔으며,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지만 검찰이 상고하면서 현재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성유리는 해당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최근 홈쇼핑을 통해 약 2년 만에 복귀했다. 이후 예능 출연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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