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위고비 다이어트 3주 차 근황을 전하며 실감 나는 후기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남편 3주만에 홀쭉해진 '위고비 다이어트' 비법 최초공개 (계속 먹어도 살 빠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입맛이 안 줄어든 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재완은 "정확하게 얘기해 줄게. 확실히 줄긴 해. 평상시에 잘 안 먹어"라고 답하며 효과를 체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문재완은 입맛이 없는 이유에 대해 "내 입에 누가 화학약품을 넣는 거야"라며 입안에서 화학약품 맛이 느껴져 식욕이 떨어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오징어보쌈집에서 밥 3공기를 비운 사실이 언급되자, 문재완은 "입맛이 있었으면 2공기"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입맛이 없었기에 그나마(?) 3공기에서 멈출 수 있었다는 엉뚱한 논리를 펼친 것.
현재 위고비를 맞은 지 3주가 된 문재완은 가장 약한 단계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다이어트의 정석을 언급하며 "(위고비를 하면서) 운동을 한다거나 식단 조절도 하라고 하잖아. 운동은 하고 싶지 않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완은 "하기 싫어서 위고비를 하는 건데. 다시 운동을 하라고 하면.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운동을 향한 강력한 거부 의사와 솔직한 심경을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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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