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완벽 몸매로 유명한 한고은이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한고은과 남편은 술 종류 중에서 사케만 마셨고, 제작진은 "왜 이렇게 사케에 빠져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슬픈 사연이 있는데, 둘이 건강검진을 했는데 위 손상이 돼 있더라. 그래서 더이상 맥주를 마실 수 없는 몸이 됐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역류성 식도염하고 위염이 나왔다. 전부 탄산 때문"이라며 "병원에서 '혹시 탄산을 많이 드시냐?'고 물어보더라. '아니요' 그랬는데, 그 탄산이 맥주에 있었다. 당분간 맥주를 마시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열흘간 약을 먹었고, 술도 못 먹었다. 그 이후에 탄산을 좀 끊자고 했다"며 새롭게 선택한 주종이 사케라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그럼 아예 술을 안 마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고, 남편은 "총량의 법칙이 있다", 한고은은 "나 같은 경우 또 바빠지면 아예 술을 못 먹으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먹자는 생각"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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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언니 한고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