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친오빠가 훈훈한 외모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유가 태연과 같은 전주 출신이라고 밝히며 그의 친오빠를 언급했다. 김지유는 “중학교 때 전주 엔떼피아 광장에서 소녀시대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태연 언니의 친오빠를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멀리서 봤는데 빛이 나더라”며 “태연 언니와 마주보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오빠 분이 잘생겨서 전주에서 유명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실명까지 언급하며 “겹지인을 통해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만나진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태연의 친오빠가 현재 전주에 거주 중이며 미혼이라는 사실도 전해지며 관심을 더했다. 김지유는 “건너 건너 확인 중”이라며 여전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연의 친오빠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증하는 분위기다. 과거 가족사진과 영상이 재조명되며 이른바 ‘끌올’이 이어지고 있다.
친오빠는 태연의 솔로곡 ‘I’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당시 검은 모자를 쓰고 등장한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연과 닮은 듯 다른, 남성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왜 아이돌 안 했냐”, “SM에서 탐냈을 비주얼”, “남자 버전 태연이다”, “김지유가 반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누리꾼은 “원래 오빠가 먼저 유명했다. 태연은 ‘그 오빠 동생’으로 불리다가 축제 무대 이후 노래 실력으로 더 알려졌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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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