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X의 사생활'에서 박재현 전 아내 한혜주가 이혼 후 신내림 받은 근황을 고백했다.
17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 X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박재현의 전 아내 한혜주의 근황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혼 3년 차인 한혜주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전 배우자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밝혔고, 이어 “전 남편이 연예계 종사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 주인공은 ‘서프라이즈’ 재연 프로그램에서 20년간 활약한 배우 박재현이었다.
방송에서는 이혼 후 양측의 엇갈린 입장도 드러났다. 박재현은 딸과 함께 어머니를 찾았고, 모친은 “이혼 후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전 아내 한혜주는 “연락을 했지만 어느 시점부터 서로 이혼한 사이라 먼저 연락하지 않게 됐다”며 “일부러 안 받은 건 아니다.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시어머니의 솔직한 속내도 공개됐다. 그는 “처음부터 너무 어려 걱정됐다. 임신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안 시켰을 것”이라며 “밥이라도 해줄 수 있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또 “같이 살아보니 내가 하는 게 낫겠더라. 남을 바꾸려 하면 서로 괴롭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혜주는 “세대 차이였다. 누군가에게 당연한 것이 나에게는 아니었다”며 “나름 노력했다. 요리는 못하지만 도우려 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MC 장윤정은 “시댁 눈치 안 보는 며느리는 없다”고 공감했고, 김구라 역시 “16살 차이면 막내딸보다 더 어린 수준”이라며 세대 간 간극을 짚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더 큰 반전이 예고됐다. 한혜주가 이혼 후 무속인이 됐으며, 2023년 12월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이혼과 동시에 인생의 큰 변화를 겪은 그의 사연이 예고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X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