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상윤이 연이은 실수로 고개를 숙였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박성웅,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들은 첫 번째 틈친구를 만나러 나섰다. 44년 되었다는 바둑교실. 이들은 알까기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수행 중 유재석은 “팔에 힘줄이 이렇게 막 튀어나와 있는데”라며 이상윤을 구박하기도. 박성웅도 바둑알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고, 유재석은 “성웅이 숨소리가 거칠더라”라며 박성웅이 크게 긴장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기회에서 성공을 코앞에 두고 실패한 이들은 틈친구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두 번째 틈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중학생이라는 두 친구. 이들은 어머니가 조리원 동기라며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친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조리원 동기가 꽤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들은 이상윤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을 듣고 자세를 고쳐 앉은 후 반듯하게 인사를 했다.

이후 종이공으로 농구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평소 남다른 농구 사랑을 드러냈던 이상윤이 연이은 실패를 하자 유재석은 촬영 끝나고 이야기를 하자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로 유재석이 연이은 3점 슛에 성공하며 미션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유재석은 이상윤을 향해 “농구를 30년 했다는데..”라고 구박했다. 이상윤은 “이제 그만하려고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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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