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오후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배우 윤종훈과 함께 금강이 흐르는 도시 논산으로 떠난다. 자칭 ‘노포 마니아’라는 윤종훈은 도합 100여 년 역사의 노포 식당들을 찾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윤종훈은 ‘병약 섹시’ ‘불사조’ 등의 별명을 얻었지만 눈물겨운 무명 시절을 겪었다. 다른 배우의 뒷모습 대역으로 출연해 얼굴 한 번 나오지 못한 채 ‘신들린 어깨 연기’를 선보였다는 웃픈 비화가 공개된다.

무명 시절을 지나 주연 배우로 자리 잡은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 ‘오디션만 보면 합격한다’는 ‘오디션 최강자’로 불렸다고 한다. 이날 윤종훈만의 합격 비법도 공개된다. 특히 과거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실감 나는 연기는 식객마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종훈은 “평소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김숙을 꼽는다”고 밝힌다. 오랜 자취 생활로 살림에 자신 있다며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를 찾는 김숙의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한다. 이어 “살림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