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2일 ‘유정 그리고 주정’ 채널에는 “딸 혼자 키우는 돌싱녀의 일탈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서유정은 정가은에게 “너는 무조건 어린건 싫냐”고 이상형을 물었고, 정가은은 “안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서유정은 “그럼 80대는 어떠냐”고 무리수를 뒀고, 정가은은 “80대면 나랑 30살 차이인데”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서유정은 “천억을 가진 (80대)”라는 조건을 걸었고, 정가은은 “아이 뭐.. 안 될건 없지만”이라고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80대 천억 가진 어르신VS너랑 동갑인 재웅PD”라고 밸런스게임을 제시했고, 정가은은 “언니 그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80대 어르신이 나 좋다고 하면 공경하는 마음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서유정은 PD를 향해 “넌 오늘도 까였어!!”라고 패배를 선언해 폭소케 했다.
정가은은 “너무 차이나는건 그렇지만”이라고 나이 차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고, 서유정은 “그러니까 재웅이는 싫다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정가은은 “아 연하는..”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서유정은 “동갑이라고 가정 하에”라고 재차 물었고, 정가은은 “동갑은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D를 향해 “진짜 미혼이냐. 왜 아직 안 하셨냐. 여자 보는 눈이 높으신가보다”라고 물었고, 서유정은 “없다. 너무 착해서 그렇다”고 ‘병 주고 약 주기’ 태도를 보이더니 “한잔 해!”라고 화제를 돌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딸을 양육 중이며, 최근에는 택시 운전에 도전한 데 이어 보험 설계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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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정 그리고 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