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을 ‘강남역 변우석’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다시 만난 전설의 킹치전 듀오… 두쫀쿠 대신 두쫀전 만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치전 명셰프’로 알려진 명현지 셰프가 출연했다.

명셰프의 ‘흑백요리사2’ 통편집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내가 봤을 때는 결국 컨디션과 자신감이다. 나는 그런 게 없다. 대선배든 소선배든 상관없다. 나만 잘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한마디로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박명수는 곧바로 “버르장머리 없고 인기 있는 게 낫다. 준하 봐라. 버르장머리도 없고 인기도 없지, 다 없잖아”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하다는 듯 “그건 콘셉트다. 나 강남역 변우석이라고 몇 번을 말하냐”고 주장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야유를 보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정준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5년 MBC 특채 6기 개그맨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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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하와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