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과의 애틋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 의지를 다졌다.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이 많아지지 않기 위해 매일 몸을 가만두지 않는 요즘. 이제 다시 부지런히 촬영, 편집을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걷고 있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은 한 손으로 아내 한유라의 어깨를 듬직하게 감싸 쥐고 있으며,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뒷모습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이 듬뿍 느껴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유라는 최근의 고민을 에둘러 표현하면서도, 본업인 영상 촬영과 편집에 다시 집중하겠다는 긍정적인 다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생각이 많아지지 않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는 솔직한 고백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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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