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슈스스의 봄옷 태 살려주는 급찐급빠 관리 노하우, 살 빠지는 체질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연은 옷장에 있던 시스루 상의를 착용해 '눈바디' 체크에 나섰다. 그는 "내가 진짜 다이어트 팁 알려줄까? 새 옷을 자꾸 꺼내서 입어볼 생각하지말고 집에 있는 딱붙는거 내가 입었던거 있지. 그거 입어보면 내가 살이 쪘는지 관리가 돼있는지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몸무게를 재보면 그게 보이기는 하지만 내가 이걸 항상 눈바디 할때 많이 입어보는 옷이긴 하다. 평소에 좋아하는 옷이긴 한데 입어보니까 관리가 된 데도 있고 안된 데도 있다. 군살이나 이런데 망가진 라인같은데 있지 않나. 이런데가 이만한 식욕억제제가 없다. 그래도 허리 들어간거 봐라. 대박이다 한혜연. 옛날을 생각해라. 청바지도 내가 이걸 왜 꺼냈냐면 단 추 풀어서 여기다 했었느데 이만큼이 남는다"라고 16kg 감량 효과를 전했다.

그 뒤 워너비 티셔츠를 입고 나온 한혜연은 "이거 나 절대 안꺼내서 입던건데 팔도 살짝 남는다. 예쁘지? 그때만해도 진짜 엄청 타이트했었다. 그래서 꺼내서 안 입었던건데 이게 맞는거 보니까. 사실 얼마 전까지 구정이었지 않나. 진짜 약속도 많고 거기 펼쳐져있는 진수성찬 어떻게 마다할수 있겠냐. 연초부터 관르를 엄청 열심히 했다. 바짝 관리하니까 좀 정리가 된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혜연은 "이렇게 갑자기 먹으면 쪘다가 또 막 급하게 빼야하고 이럴때가 꽤 있다. 촬영할때 그래도 좀 날씬해보여야하는데 배가 불러서 가면 진짜 나도 힘을 주는게 사람이 한계가 있지 말하면서 어떻게 계속 힘을 주냐. 그게 방송도 해보니까 너무 힘들더라. 5분, 10분 더 뛰고 조금 덜 먹고 이거갖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순 없다. 살 빠지는 모드로 전환할때 제일 중요한게 뭐냐면 혈당 관리"라고 짚었다.

그는 "내가 그 전에 다이어트에 관련된 얘기를 엄청 많이 했는데 그때 내가 했던 다이어트가 당을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한 거잖아. 사탕만 당이 아니다. 초콜렛만 당이 아니다. 과일도 당이고 탄수화물도 다 당이다. 그걸 평생 안 먹을수 있냐. 안 된다. 먹어야된다. 이게 혈당관리를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莩囑�. 요즘 애들 주사도 맞고 이런것도 많이 하는데 그게 아니라 일단 당 관리가 그만큼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거 나는 애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혈당이 튀면 인슐린이 확 분비되지 않나. 인슐린이 과다하게 나오면 저장이 돼서 지방이 되는거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혈당관리를 진짜 제대로 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픈 주사를 맞아야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하고 이러면 하기 힘들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급하게 빼면 빠지긴 빠져. 나 처럼 건강하게는 안 빠진다. 사람들이 나한테 그걸 제일많이 물어본다. 살을 빼긴 뺀것 같은데 어쩌면 이렇게 하나도 안 처지게 뺐냐고 하는데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 단기간 안에 확 살을 빼면 뭐가 살이 빠져도 예쁘게 태가 안 난다. 건강하게 오래 지속할수있는 다이어트를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다이어트 주사 없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16kg 감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44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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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스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