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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화사가 자신의 곡 ‘굿 굿바이(Good Goodbye)’에 담긴 개인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화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로고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 ‘굿굿바이 무대 뒤에서 나눈 대화’에 출연해 작곡가 박우상과 곡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화사의 감정을 담았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해 히트곡 ‘굿 굿바이’를 만들게 된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감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박우상 작곡가는 이 곡에 대해 “사실상 네가 만든 곡이나 다름없다”며 “너의 감정과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무대와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한 것

이에 화사는 “이번 곡에는 내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히 있었다”며 작업 과정이 더욱 진솔하게 다가왔던 이유를 설명했다. 박우상 역시 화사의 가사에 공감을 표했는데 화사는 특히 ‘좋은 이별’이라는 감정에서 곡의 출발점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헤어질 때 스스로도 ‘이 감정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지막 순간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더라. 어떤 말로도 그 끝을 설명할 수 없다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는 “그 답답함 때문에 계속 고민했다. ‘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내 인생의 한 챕터를 함께한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남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힘들었다”며 눈길, “처음에는 그냥 ‘굿바이’라는 말이 떠올랐는데, 그 단어를 적는 순간 막혀 있던 감정이 풀리는 느낌이었다”고 명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24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이후 화사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박나래, 한혜진과 함께 출연해 “우리 셋 다 지금 싱글”이라고 언급하며 사실상 결별을 인정한 듯한 발언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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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 피네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