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랄랄이 90년대 세기말 비주얼로 변신한 채 거침없는 '자기객관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에는 ‘새싹반 1세 어린이집에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새 집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19개월 된 딸 서빈이가 엄마의 얼굴에 직접 붓과 고데기를 가져다 대며 조력자로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스텝 데꼬 왔네? 너무 어린 거 아니야?”라며 어린 딸의 귀여운 방해공작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90년대 스타일의 화장을 완벽히 소화한 랄랄은 ‘열린음악회’ 대기실에서 반전의 식단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그녀는 눈앞에 놓인 음식을 보며 “제가 진짜 다이어트 중인데요, 대기실에서 배떡이랑 순대를 시켰습니다. 억지로 먹는 거구요. 노래해야 되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늘만 먹고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까지 먹으려고요. 영양 보충하려고요”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창 먹방을 이어가던 랄랄은 문득 자신의 두툼한 팔뚝을 발견하고는 “아이고. 허벅지가 제 팔에 박혀있네요”라고 자폭 멘트를 던져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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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랄랄ral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