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김치전 사건’의 주인공 명현지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자라나는 새싹들 앞에 나타난 험한 것… 명수 & 준하의 일일 방송국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가 등장했다. 정준하는 다음 게스트를 소개하며 “김치전의 명현지 셰프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두쫀쿠가 굉장히 유행하다 식었다”고 운을 뗐고, 정준하는 “그래서 두쫀전을 하래. 이게 제정신이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과거 MBC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 화제가 됐던 이른바 ‘김치전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당시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한 팀을 이뤄 김치전을 만드는 미션에 도전했지만, 김치를 씻다가 하수구를 막히게 하거나 셰프의 조언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번 예고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요리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거의 악연(?)이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치전 사건 이후 두 사람 다시 만나는 거 기대된다”, “이번 계기로 꼭 친해지셨으면 좋겠다”, “두쫀전이라니 벌써 웃기다”, “무도 레전드 에피소드 다시 보는 느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5년 MBC 특채 6기 개그맨으로 합류했다. 이후 ‘무한도전’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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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하와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