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덱스가 고윤정의 예상치 못한 추격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는 정해인의 조력자로 나선 덱스가 고윤정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배달 기사로 변장한 채 고윤정에게 접근했다. 그는 “당신의 마니또가 보내서 왔습니다”라며 선물을 전달한 뒤 자리를 떠나려 했지만, 고윤정은 곧바로 “마니또시냐”며 덱스를 붙잡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덱스는 휴대폰까지 떨어뜨리며 당황했고, 급히 휴대폰을 챙겨 도주했다. 가까스로 차에 올라탄 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왜 이렇게 빠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이어 “조력자가 사고만 치고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정해인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윤정은 선물을 건넨 마니또의 정체를 추측했다. 그는 “누구지? 김도훈인가?”라며 “목소리를 들어도 모르겠다”고 말한 뒤 선물과 함께 남겨진 카드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드에는 “이렇게까지 빠를 줄 몰랐다. 조금 무서웠다. 아직 서프라이즈가 남았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고윤정은 “감동이다”라며 기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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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